안녕하세요!
'짠테크'라는 단어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죠??
큰 수익은 아니지만 자잘자잘 모으는 재미가 있는데요.
한달애 저금통의 경우, 이번달이 2달째 되는 달이구요.
신한은행 '한달애저금통'살펴보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301,625원이 모인걸 알 수 있는데요.
이 적금의 경우 특이하게 30만원까지만 넣을 수 있고, 추가로 더 넣을 순 없어요.
여기에 계속 이자만 붙는거죠.
스윙형식의 적금으로, 만기가 15일이라면 15일이 되기 전에 들어가서 만기일을 바꾸어 줄 수 있어요.
제가 한달애저금통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해 둔 글입니다! 확인부탁드려요 :)
세전 4%의 소액적금이지만, 한달만 붓고 만기로 받기에는 몇백원의 이득밖에 못보겠죠.
그래서 여기서 요령이 필요한데요.
15일이 만기라면, 14일에 들어가서 만기일을 13일로 변경해줍니다.
이 적금의 경우 특이하게도 만기일 변경이 가능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적금이 한 달 더 연장이 되는겁니다.
4월 29일을 마지막으로 30만원을 채웠는데요.
그 이후 이자가 어떻게 붙는지는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첫 이자는 859원으로 5월 23일에 받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두번째 이자는 6월 20일에 760원을 받게 되었어요.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은 이자가 붙으면 그 붙은 금액에 또 이자가 붙는 복리형식인줄
알았는데, 두번째 이자가 첫 이자보다 적은걸 보니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비록 30만원이지만, 세전 4퍼의 적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 달 용돈 잠시 저금통에 넣어두고 있다고 생각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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