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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습니다

모두의피자 반반피자 페퍼로니&베이컨포테이토 후기

by 면지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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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갑자기 피자가 땡기던 날 참지 못하고, 배달을 시켰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모두의피자'라는 체인점 피자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배달을 시켜봤어요. 리뷰이벤트도 야무지게 추가하구요 ㅎㅎ

보온백이라고 하나요? ㅎㅎ 여기에 담겨와서, 날이 추운데도 피자가 따뜻했어요. 둘이 먹을거라 반반피자 L 사이즈로 시켰어요.

기본적으로 핫소스랑 파마산 치즈가루, 요거트소스, 피클까지 주셔서 좋았어요. 요즘은 추가비용 내야하는 곳도 있는데요.

이벤트 참여로 받은 콜라이구요. 치즈크러스트도 이벤트 참여로 추가 가능하더라구요. 넘나 혜자스럽..!

쿠폰 먹이고 배달팁 붙고 해서 총 22천원정도 나왔어요. 반은 베이컨포테이토, 반은 페퍼로니로 시켰어요.

오빠는 페퍼로니 광인이라서 ㅋㅋ 매번 보면 피자 시킬 때 꼭 페퍼로니는 선택하는거 같아요.

놀랐던 게 올리브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베이컨 포테이토 단짠단짠의 정석으로 넘 맛있었어요 bb
 

페퍼로니도 맛은 있었는데 좀 짰어요. 도우가 두껍진 않은데 햄이 많이 들어가니 그런거 같아요ㅎㅎ

 전 베이컨포테이토가 더 제 스타일이었어요ㅎㅎ 다른 맛들도 먹어보고 싶구요. 도우도 퍽퍽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무난하고 크게 단점을 찾을만한 건 없었어요. 내돈내산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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