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푸쉬업 다이소 푸쉬업바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백신 미접종자이어서 요가 학원도 못가고, 집-회사만 왔다갔다해서 체력이 점점 더 쓰레기가 되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빠가 쓰는 푸쉬업바를 써봤는데, 저도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생긴거 사기에는 가격이 부담돼서 다이소에서 찾아봤어요.

쨘~~다이소에서 찾우 푸쉬업 바에요. 사진처럼 저렇게 쉽게 될 줄 알았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

높이가 앞.뒤가 다르더라구요. 높은쪽이 앞으로 가게 두고 푸쉬업하면 된다고 해요.

가격은 5천원으로 저렴해요. 푸쉬업바가 두가지 있었는데, 오빠가 이게 더 손잡이 부분이 튼튼해보인다고 해서 이걸로 골랐어요.

조립식이구요. 엄청 가벼워요. 바로 조립해봤어요.

이렇게 들어있었구요. 구멍에 맞게 끼워주면 됩니다.

쑤욱 잘 들어갑니다. 덜렁거리지 않고, 딱 끼워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앞,뒤 높이가 다릅니다. 가운데는 손으로 잡는 부분이에요.

20초만에 조립완료!! ^^ 한쪽당 10초씩~~ㅎㅎ 한 일주일정도 사용중인데요. 미끄러운 장판 바닥에서는 푸쉬업바가 미끄러져요ㅠ ㅠ 밑에 얇은 이불, 요개매트 깔고 하고 있어요.

하루에 5~10개씩하고 조금씩 갯수를 늘려가 보려구요. 아직 무릎대고 하고 있어요ㅎㅎ 무릎 안대면 도저히 내려갈수가 없더라구요^^,,,ㅎㅎ 이렇게 하고나면 아침에 가슴,겨드랑이 쪽이 뻐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