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양념치킨 후라이드반양념반 후기

안녕하세요, 면지입니다 :)
오빠가 가기 전에 같이 치킨을
시켜먹어봤는데요 ㅎㅎ

이번이 3번째 배달 주문이에요.
<처갓집 양념치킨>에서
주문을 했습니다ㅎㅎ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주문했구요.

순살 반반(후라이드+양념)으로
주문했는데, 가격은 19,000원이고
배달비 1,000원이 붙어서
총 20,000원을 지불했어요.

집 근처에 처갓집 치킨 가게가
있어서 배달도 금방 와써요ㅎㅎ

치킨엔 맥주가 진리지만
콜라가 같이 왔기 때문에
맥주는 다음으로 ㅎㅎㅎ

반반 시키면 한박스에 담아서
오는 가게들도 있는데
처갓집의 경우 박스를 나눠서
가져다 줍니다.

후라이드에 양념치킨 소스가
전혀 안묻어서 그 점이 좋더라구요.

처갓집은 자석 쿠폰도 함께 옵니다.
10장 모으면 후라이드 한마리 공짜구요.

치킨무도 빠질 수 없죠 ㅎㅎ

개인적으로 처갓집은 양념이 진리에요.
후라이드도 맛있긴 한데
이 날은 순살로 처음 시켰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뼈 있는 치킨이
순살보다 훨씬 맛있네요.

달달하구 예전에 엄마아빠가
집에서 시켜주던 통닭 맛이 생각나요.

후라이드도 맛있는데!!
이 날은 튀김이 바삭하지 않고
약간 눅눅한데다가 튀김이 두꺼워서
좀 실망했어요 ㅜㅠ
다음엔 뼈치킨으로 시킬테야~~

양념치킨엔 물리지 않게 치킨무가
필수에요 ㅎㅎㅎ

 

그리구 둘이서 뼈있는치킨으로
시켰을 때는 한두조각이 남을 정도로
양이 많다고 느꼈는데요.

순살로 시키니까 부족했어요
ㅋㅋㅋ우리 많이 배고팠나...?

양 면에서나 맛 면에서나
뼈 있는 치킨이 저희들에겐
더 좋은 만족감을 가져다 주네요 ..ㅎㅅㅎ